벌써 마지막날입니다. 7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시간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시작하여지금까지 겪은 7일은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희 역량이 너무 부족하여 다양하게 소개해 드릴 수 있는 것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노력을 발휘하여 여러분들에게 여행에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치입니다. 하지만, 저의노력은 최선을 다했음을 말씀 드릴 수 있으며, 평생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저희가 ‘미치노에키 아소’ 에서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는 처음으로 아소에 있는 신사를 돌아봤었으며, 제가 알지 못하는일본의 깊은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블로그를 접해본 적은 처음이었으며, 꾸준하게 다양한 정보로 공유하는 일본의 ‘미치노에키 아소’를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통신판매도 활약을 하고 있는 모습에제가 알지 못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때가 2일차였습니다.
3일차는 태풍의 접근의 알림 시식회와 ‘미치노에키 아소’ 주변에서의 정보를 알려드렸으며, 번역작업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사내정보를조금씩 전달해 드렸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물어보고 시간이금방 흘러갔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가장 보람찬 하루를 느낀 때였습니다.
4일차는 태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주말에만 있는 특별한 도시락을소개해 드렸습니다. 매운 맛은 한국인에게 딱 맞는 매운 맛이었으며, 다양한도시락을 제공받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미지 및 팜플렛 제작프로그램인 ‘라벨 마이티’ 로 처음 제작하였고 한국어로 번역도 같이 하였습니다.
5일차는 태풍이 지나가고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모처럼 날씨도 좋았기때문에, 스태프에서 허락을 받고 ‘스위트메구리’ 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가게를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시간이 한정되었던 점, 많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2일차와 같이 아소 주변의 맛있는 가게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6일차는 아소 가이드 안내원 ’나카시마 요시히코’ 씨 주관으로 다양한 아소에 있는 일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나라현(奈良県)에서 오신 분들에게안내를 해 드리는 분이셨으며, 저희는 도중참가로, 구마모토지진으로 인한 도로붕괴, 안타까운 사건 등을 이야기 해 주었으며, 다양한정보를 아소 가이드 안내원에게 들을 수 있게 되어 괴로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된 기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날인 7일차, 어제의회식을 진행하였고, 여태까지 열심히 해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7일 인턴으로 와서, 인턴생을 위해 만찬을 준비해 주신 것에 정말감사드렸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었던 마음은 정말 많았지만, 생각대로잘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1주일간신세를 지면서, 회사생활을 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일정을 14일로 하고 싶었지만, 다음주, 학교에 다시 다니기 시작합니다. 사회생활에서의 정말 일부밖에 배우지못하겠지만, 주변에서 느낀 환경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아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한순간 한순간이 배우는 것이 인생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만 23살, 만 20살이지만, 저희보다 인생의 선배 분들에게 모든 것을 배우고 갑니다.
한국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결코 이 1주일을 잊을 수 없는인턴생활을, 지금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저에게 인턴의기회를 주신 매니저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사회생활에서의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